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언론보도

[코바뉴스] “고립된 고통에서 연대적 치유로” 코바피해자포럼, 제25회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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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6-07-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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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고통에서 연대적 치유로”... 범죄피해자 지원체계의 새로운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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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제25회 코바피해자포럼 학술대회가 2026년 7월 15일,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제공/(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코바뉴스] 사단법인 코바피해자포럼(이사장 이윤호)은 2026년 7월 15일(수), 부산외국어대학교 트리니티홀 D동 109호에서 「제25회 코바피해자포럼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립된 고통에서 연대적 치유로”라는 주제로, 범죄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국가와 지역사회, 학계, 수사기관, 민간 지원기관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통합적 지원체계를 모색하고, 피해자의 실질적인 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코파피해자포럼과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안전연구소, 영산대학교 마약도박중독예방연구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피해자 지원 전문가와 경찰 관계자, 교수, 상담 전문가,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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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학술대회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제공/(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개회식, 피해자 중심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 강조


학술대회는 정의롬 교수(부산외국어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사)코바피해자포럼 이윤호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범죄피해자의 회복은 단순한 사건의 종결이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하는 치유의 과정”이라며 “피해자가 고립되지 않고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범죄피해자 보호는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공의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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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사)코바피해자포럼 이윤호 이사장 개회사. 제공/(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해양 범죄피해자 지원 사례 공유


제1주제에서는 유영재 교수(중원대학교)의 좌장으로 박기영 경정(남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계장)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 범죄피해자 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박기영 경정은 해양에서 발생하는 범죄 피해의 특수성과 피해자 지원 사례를 소개하며, 해양경찰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피해자의 심리 회복과 권리 보호를 지원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라광현 교수(동아대학교)와 조병준 교수(Westfield State University)는 해양 범죄피해자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기관 간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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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제1주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 범죄피해자 지원 사례. 제공/(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피해자전담경찰관의 역할과 정책 과제 논의


제2주제에서는 김순석 교수(신라대학교)의 좌장으로 심혜인 교수(영산대학교)가 「범죄피해자 통합지원체계 전환기, 피해자전담경찰관의 허브 기능 재정립과 정첵과제」를 발표했다.

심혜인 교수는 범죄피해자 지원체계가 보다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피해자전담경찰관이 경찰과 상담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 지원기관을 연결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에 참여한 강지현 교수(울산대학교)와 박종인 경사(부산사상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자 지원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체계 강화, 피해자 맞춤형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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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제2주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체계 전환기, 피해자전담경찰관의 허브 기능 재정립과 정첵과제. 제공/(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공동체 회복을 위한 인지도식 재구조화 제안


제3주제에서는 오규철 교수(영산대학교)의 좌장으로 홍춘우 위원장(KOVA 교육사업실행위원회/피해상담사(1급))이 「사회성 함양을 위한 인지도식의 재구조화」를 발표했다.

홍춘우 위원장은 범죄피해자가 사건 이후 경험하는 심리적 고립과 사회적 단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지 회복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함께 지원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상연 교수(경상국립대학교)와 정수웅 교수(경성대학교)는 토론을 통해 피해자 치유는 심리상담을 넘어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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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제3주제 사회성 함양을 위한 인지도식의 재구조화. 제공/(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고립된 고통에서 연대적 치유로”


(사)코바피해자포럼은 이번 학술대회가 범죄피해자 보호 정책과 지원체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피해자의 권리 회복과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발표와 토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학술 연구와 정책 제언을 지속하고, 경찰‧학계‧민간 지원기관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피해자가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코바피해자포럼 이윤호 이사장은 “범죄피해자의 치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피해자가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회복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연구와 정첵 제안,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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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제25회 코바피해자포럼 학술대회 포스터. 제공/(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제25회 코바피해자포럼 학술대회는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 되었으며,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출처 : 코바뉴스(Kovanews)(http://www.kovanews.com)